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소나기 소식 없이 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파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현재 기온이 19도로 다소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점점 더 커집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맑은 하늘에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한낮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덥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27도, 대전 26도, 부산 25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하늘 표정은 좋겠고요, 6월의 첫날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강한 볕에 한낮 자외선 지수는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할 때는 차단제를 꼭 바르시고,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로 강한 햇볕을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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